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리즈,로미오와 줄리엣,그의 비수기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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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리우드, 스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리즈,로미오와 줄리엣,그의 비수기모습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엄청난 할리우드 스타임에는 지금도 변함이 없다.

외모는 예전에 그 꽃 미모는 아니다.

물론 지금도 입금 후의 레오는 멋지다.

리즈시절 꽃미남과는 다른 의미로.

그의 전성기 시절을 함볼까.

뭐니 뭐니 해도 로미오와 줄리엣의 레오는 정말 최고다.

과거 현재 통틀어서 그의 리즈시절을 따라갈 정도의 외모의 배우는 지금껏 본 적이 없다.

단순히 잘생긴 정도를 뛰어넘어 아름다움의 극치 ~경이롭다고 해야 할까.

그냥 엘프 요정 같다.

남자도이럴 수 있다니.

우는 모습도 너무 청초하고 아름답다.

저 리즈시절때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를 인터뷰하던 어떤 리포터가, 인터뷰 중에 레오가 지긋이 그 리포터를 요정 미소로 바라보니 말문이 막혀 말을 막 버벅거렸던 장면이 떠오른다.

사람 말문을 막히게 할 정도의 미친 미모. 이해가 간다. 남자 여자를 떠나 어느 누가 설레지 않을 수 있을까.

리즈 시절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그렇다.

 

토탈 이클립스에서의 모습.
이때는 로미오의 레오보다 좀더 애기애기한 소년같은 얼굴이다.

천재작가 랭보 역을 했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역할 자체는 별로였지만 워낙 디카프리오 외모가 미친 미모라 디카프리오 외모만 보느라 시간이 다 간다.

사람인가 요정인가.
그러던 레오가..

비수기에는 이런 모습으로 변신하기도 한다.

저 엄청난 뱃살.

마지막 사진은 좀 심하다. 다시 봐도 적응이 안된다.

늘 금발의 모델들만 만나고 사귀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역대 여친을 한번 찾아봤다.

 

1. 브리짓 홀, 94년도에 만남, 레오의 공식적인 첫 여자친구. 77년생. 역시나 모델

2. 브리트니 다니엘. 94년에서 95년도 사귐. 모델이자 배우

3. 클레어 데인즈. 95년~96년. 79년생 배우. 뭐 다들 알고 있는 로미오와 줄리엣의 그 줄리엣.

그동안 만났던 여자들하고는 느낌이 좀 다르다.

클레어 데인즈가 모델 스타일은 아니지.

4. 크리스틴 장. 96년~97년. 모델

5. 라이나 디에트릭슨. 97년. 모델

6. 헬레나 크리스텐슨. 97년. 모델

7. 엠버 발레타. 98년. 모델

8. 에바 헤르지고바. 98년. 모델

9. 지젤 번천. 2000년~2005년. 모델. 디카프리오도 이렇게 오래 사귄 여친도 있었다.

둘이 정말 잘 어울렸었다. 무려 5년을 사귀었고 결혼설까지 있었고, 결혼할 줄 알았지만 결국 헤어졌다.

역시 정착하지 못하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10. 트리셀레 카나텔라. 2005년. 모델

11. 바 라파엘리. 2006년~2009년. 헤어졌다가 2010년~2011년 다시 재결합. 모델

12. 앤 비알리치나. 2009년. 모델

13. 블레이크 라이블리. 2011년. 배우.

미드 가십걸! 화려한 파티걸로 유명한 배우. 매스컴의 엄청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지만 결국 헤어졌다.

보이는 이미지와는 달리 블레이크가 조신한 현모양처 스타일로 집순이였고, 레오는 파티에 유흥을 너무 좋아해서 성향이 너무 달랐다고 한다.

14. 마달리나 기니어. 2011년. 모델이자 배우

15. 에린 헤더튼. 2011년~2012년. 모델

....................등등등 하다 보니깐 끝이 나지를 않네.

지금 사귀는 여친은 카밀라 모로네. 역시 모델. 나이가 무려 97년생이다. 쭉쭉 빵빵 늘씬한 모델.

한결같은 그. 소나무 같은 취향이라고 한다. 모델에 금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점점 나이를 먹어가지만 만나는 여자의 나이는 예전 리즈 시절 때와 변동이 없다는.

다를 20대 초반에 25살을 넘기지 않는다.

디카프리오 당신은 대체......원없이 즐기고 사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인생의 승리자.

결혼해서 계속 바람피우고 살 바에는 차라리 저렇게 사는 게 낫지 싶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최근의 모습을 볼까.

지금도 여전히 멋있다.

사람은 누구나 늙고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도 다시 예전의 그 모습으로 돌아갈 수는 없겠지만

그의 리즈 시절을 정확하게 기억하기에

절대 싫어질 수 없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