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아X의 정석 호날두.잘가라.호날두 노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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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양아X의 정석 호날두.잘가라.호날두 노쇼

한동안은 계속 시끄러울듯하다.

지난2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는 유벤투스와

K리그간의 친선 경기가 진행됐다.

사건의 경위는 이렇다.


더페스타라는 처음 듣는 소규모 주최사가 유벤투스를 초청했고

거기에 있는 세계적인 축구 선수 호날두가 경기에 45분 뛰는 조건으로

고가의 티켓을 우리 한국민들에게 마구마구 팔아치웠다.

그렇게 홍보를 했기에 2시간만에 6만5천석이 매진됐고 티켓가격도 어마어마했다.

티겟가격으로만 60억정도 벌어들였다 하니 정말 대단한 기록인듯 싶다.

프리미엄존은 40만원이고 중간정도되는 1등석17만원짜리 표가격은 암표로 40만을 호가하며 거래됐다.

왜?호날두가 45분 뛴다고 했기때문에.

그렇게 홍보를 했고 호날두외 찌끄러기들은 엄청난 돈을 처받고 한국에 내한했으니깐.

그런데..

호날두는 경기내내 똥씹은 표정으로 벤치에 앉아서 경기를 관람했고, 나중에는 화면에 잡힌 호날두 모습에 관중들은 야유를 보냈다.

이렇게 한국 국민들을 기만하는 양아치같은 짓거리를 해놓고 돈만 처받고 다시 지네나라로 빤스런 해버렸다.

경기장에 고가의 돈을 주고 간 사람들을 비롯해서 온 한국 국민들은 이런 양아치같은 짓거리에 분개했다.

아니 분개를 안할수가 없었다.

가까운 예시로 중국을 방문한 호날두는 풀타임으로 경기를 뛰고, 인스타에는 중국을 방문하는게 너무 좋고 즐겁다며 엄청한 팬서비스를 한 역겨운 인간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예정된 팬사인회도 지멋대로 취소해버린다.
경기에 집중하고 싶다면서ㅋㅋ

그리고 경기 당일 유벤투스의 지각으로 1시간이나 늦게 경기 시작.

아주 대단한 위인들이다.

심지어 호날두의 손을 잡고 입장하는 어린 축구 꿈나무에게는 2000만원을 요구했다는

얘기까지 나와 더더욱 공분을 샀다.



한국을 개호구로 보고 돈만 꿀꺽하고

튀어버린 호날두.

몸이 안좋아 한국에서 운동장도 밟지않고 가버린 호날두는, 귀국 후 바로 인스타에 런닝머신을 하며

집에 돌아와 좋다는 사진을 올린다.

진짜 빡치게 만드는 인간이다.

잘가라.

한국에 못오겠지만 오게 된다면 날계란 세례나 맞길바란다.
날강도 호날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