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이태원 클럽 관련하여 코로나 바이러스에 많은 사람들이 노출되면서 집단 감염 사태가 우려되어 큰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제2의 신천지다 이런말까지 나오고 있는 마당인데요.
더욱이 문제가 되는 것이 수퍼전파자로 알려진 66번 확진자가 방문한 곳이 일반 클럽이 아니라 성소수자 들이 주로 방문하는 게이클럽들 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갑자기 수면위로 떠오른 곳이 있는데요..실로 너무도 충격적인!
우리사회에 암흙속에 처박혀 있던 침침하고 어두운 곳이 있어서 급 포스팅 하게 되었습니다.
이태원 클럽 관련 경기 안양·양평 확진자가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동성애자 사우나로 알려진 서울 신논현역 3번 출구 인근 ‘블랙수면방’도 방문한 것으로 알려져
지역감염 확산 우려가 더욱 커지고 있다고 헤서 입니다.
블랙수면방? 난생 처음들어 보는 곳인데요.
그곳에선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나는 있는 걸까요
블랙수면방은 ‘찜방’이라는 명칭으로 불리며 남성 동성연애자들의
성적욕구를 해소하기 위한 장소로 알려져 있습니다.
야간에 더욱 활성되며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는 발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많은 이들이 방문한다고 합니다.
카운터에 1만3000원에서 2만원 사이.
조명은 있지만 코앞 얼굴조차 식별이 어려워서
휴대폰으로 발밑을 비춰가며 이동해야 하며
좁은 통로 복도 양옆으로는 약 1평의 방 10여 개가 늘어서 있다고 합니다.
온라인상 업소 설명은 사우나로 되어있지만 사우나나 탕 시설은 없고
개별적으로 샤워만 할 수 있는 간단한 샤워부스 몇 개만 갖춰져 있습니다.
각 방은 커튼으로 가려져 있고 사람이 있는지 직접 커튼을 젖혀 확인해야 하고,
안에서는 민망한 장면이 연출되고 있고 방음은 전혀 되지 않아
주변 곳곳에선 이상한 소리와 신음이 적나라하게 들려오는 곳!
그런 곳이 바로 블랙 수면방이라고 하네요.
휴게실 옆에는 콘돔과 젤이 한가득 담긴 바구니가 있다고 합니다.
각 방은 커튼으로 가려져 있고 사람이 있는지 직접 커튼을 젖혀 확인해야 합니다.
그곳에서는 나름 규칙이 있는데, 로커룸 열쇠팔찌를 왼 팔목에 차면 보텀(Bottom·여성 역할), 오른 팔목에 차면 탑(Top·남성 역할), 발목에 차면 올(All·양쪽 모두) 성향을 표시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물관리도 철저한데요 업장에 들어서면 입구 초입에 '뚱뚱하신 분', '끼 부리시는 분', '45세 이상' 등은 출입이 제한된다는 공지가 붙어 있습니다.
한 마디로 이 곳은 20~30대 호리호리한 체격의 성향을 좋아하는 이들을 위한 공간이라고 합니다.
이 곳을 찾는 사람들은 주로 성소수자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온 경우가 많은데
은밀하게 운영되고 있음에도 찜방은 언제나 이용자들로 붐빕니다.
평일 저녁에도 찜방 내 각 방에는 이미 사람들로 가득차 있고 복도에는 자신의 짝을 찾거나 짝을 기다리며 대기하는 사람들로 가득하다고 합니다.
업소 관계자에 따르면 "평일에 100여명, 주말에는 250~300여명이 찾을 정도로 인기가 높다"
관계자는 "주말에는 누워있을 곳이 없을 정도로 붐빈다"며
"방에 입장하기 위해 복도에 줄서 있는 경우도 다반사"라고 전했다고 합니다.
이게 정말 말이 되는 상황인지, 사람하고 짐승하고 무슨 차이가 있는건지...
저 어두운 세계를 듣고 나서 너무 소름끼치고 역겹고 더럽네요.
왜 단속을 안하는 걸까요. 이해 할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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