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대의 마녀. 악마 고유정 의붓아들 살해 의심. 전남친도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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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대의 마녀. 악마 고유정 의붓아들 살해 의심. 전남친도 실종?

전남편 살인사건 피의자 희대의 악마 살인마 고유정과 관련해 지금 또 의혹이 커지고 있는 게 있다.

재혼한 현 남편의 아들이 고유정이 살고 있는 집에 왔다가 숨진 사건이다. 경찰이 본격적으로 수사를 진행하고 있는 상황인데, 현재 남편이 자신의 아들을 고유정이 살해한 것이라며 검찰에 고소를 했다.

숨진 4살 고유정의 의붓아들은 현 남편이 전 부인과의 사이에서 낳은 아이로, 제주의 할머니 집에서 지내다 현 남편이 직접 키우겠다며 청주의 집에 데려간 뒤 이틀 만인 지난 3월 2일 숨졌다.

당시 고유정 부부는 경찰 조사에서 "감기약을 먹고 재운 뒤 다음 날 일어나보니 숨을 쉬지 않았다"고 진술했다.

당초 타살에 무게를 두지 않던 청주 경찰서는 질식사로 추정된다는 부검 결과에 따라 최근에야 뒤늦게 수사에 착수했다.

고유정의 현 남편은 고유정의 준 음료수를 마쉰 후 잠이 쏟아졌다고 증언한 것으로 알려졌다.

 

누가봐도 고유정이 현 남편에게 수면제를 먹이고 남편이 잠든 사이에 의붓아들을 죽인 게 아닐까.

의붓아들이 죽었을 때 초동수사만 확실하게 했어도 이렇게 비극적이고 끔찍한 살인사건을 막을 수 있지 않았을까 해서 더 화가나고 안타깝다.

고유정의 잔혹하고 극악무도한 살인방법에 다들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다.

아무런 잘못도 없는 자신의 아이를 그저 보고 싶어했다는 이유로, 전남편을 온갖 잔혹한 방법으로 살해한 미치광이 살인마의 행동은 절대 처음 저지른 살인은 아닐듯 싶다.

고유정은 1983년생으로 우리나라 나이 37살이다. 

놀랍게도 전남편은 대학교 cc로 만나 6년정도 연애 후 결혼했는데, 그 당시 지금의 남편과도 연애를 한 적이 있었고 고유정 집안의 반대로 결혼을 못했다고 한다.



일각에서 고유정은 2017년 재혼했는데, 이혼하자 마자 거의 바로 재혼해 불륜관계가 아니었나 의심을 하고있다.

게다가 현 남편의 부인도 자살..

또 어떤  사이트에는 고유정이 결혼 전에 만났던 전 남자친구도 10년동안 행방불명 상태로 실종중이라는 글이 올라왔다.

근데 정식으로 사건 의뢰가 되지 못하는 게 행방불명된 전남친의 가족이 고유정과 만났다는 사실을 모르기 때문이라고.

벌레만도 못한 사이코 살인마의 인권이 뭐가 중요해 맨날 얼굴을 머리카락으로 가려주는 지 모르겠다.

고유정은 제주도 유지의 딸로 집안이 유복하다고 알려졌다.

저런 살인마를 위해 꼭 사형이 내려지고 시행까지 되기를 간곡하게 바란다.

그게 앞으로도 슬픔속에 살아갈,  살아있는 유가족들에게 해줄 수 있는 마지막 배려가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