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시지 리코타치즈샐러드 솔직한 맛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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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조리 식품, 음식 리뷰

프레시지 리코타치즈샐러드 솔직한 맛 리뷰

오늘은 프레시지에서 나온 리코타 치즈 샐러드를 한번 먹어봤다.

유통기간은 제조일로부터 5일까지이고 냉장 보관이다.
저렇게 녹색의 여러 가지 채소들과 방울토마토 가운데에는 드레싱이 같이 합포장되어있다.



구성성분을 한번 찾아보았다.

로메인상추, 양상추, 라디치오, 적근대, 리코타 치즈, 건 크랜베리, 아몬드 슬라이드, 방울토마토, 유자바질드레싱 이렇게 구성되어있다.



라디치오와 적근대는 처음 들어봐서 뭔지 잘 모르겠다.

유자바질드레싱을 샐러드 위에 슝슝 뿌리고 잘 섞어준다.

유자바질드레싱을 샐러드 위에 슝슝 뿌리고 잘 섞어준다.

그리고 한입 먹어본다.
과연 그맛은 어떨까.

오, 한입 먹자마자 드는 생각은
진짜 맛있다.

평소 샐러드파는 아니라서 즐겨 먹지는 않는데, 샐러드 전문점이나 레스토랑에서 파는 샐러드보다 더 맛있으면 맛있지 맛없지는 않다.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너무 맛있는데?

리코타 치즈가 덩어리째로 듬뿍 들어있다.


우유 덩어리 같은 리코타 치즈와 유자 바질 드레싱이 특히나 더 대박이다.   

 
리코타 치즈는 너무 부드러워 입안에서 살살녹고 유자 바질 드레싱은 새콤달콤하면서 살짝 나는 간장 맛이 환상적이다.

중간중간에 같이 씹히는 크랜베리와 아몬드 슬라이드가 식감을 더 자극시킨다.
부드러운 리코타 치즈를 음미하며 새콤달콤 드레싱과 과일의 조합이 맛을 더 풍요롭게 해 준다.

정말 초스피드로 샐러드를 해치웠다.

구지 단점을 하나 뽑자면 양이 좀 적다는 거?



프레시지 리코타 치즈 샐러드의 중량은 170g, 가격은 4500원이다.

더 먹고 싶다.

집에서 먹는 샐러드의 퀄러티가 이 정도라니 완전 만족스럽다.

아낌없이 들어있는 리코타 치즈가 샐러드의 풍미를 높여준것 같다.

리코타치즈가 너무 부드럽고 맛있어서 그것만 덩어리로 사서 막 퍼먹고 싶다.

사실 치즈는 나쁘다고 알려진 것도 없으니깐 말이다.

치즈는 종류도 다양한데 평소에 영양 가치가 높은 음식으로 많이 알려져 있다.

그래서 치즈의 효능을 한번 알아봤다.

치즈에는 단백질과 지방, 비타민, 미네랄 등이 들어있다.

무엇보다 치즈의 효능 중에 가장 잘 알려진 것이 골다공증을 예방한다는 것이다.
치즈에 들어있는 칼슘이 뼈를 튼튼하게 해주기 때문에 그것이 성장 중인 아이들이나 노년층에게 치즈 섭취를 권장하고 있는 이유이다.

또한 발효 성분인 유산균이나 비피더스가 치즈에 많이 함유되어 있어 변비 예방에도 좋다.

그리고 충치 예방에도 좋다고 한다.
충치균은 치아를 녹이는 산성 물질을 가지고 있는데 치즈에는 산을 중화하는 효능이 있다고 한다.

고혈압에도 도움을 준다고 하는데, 치즈에는 유산균이 많아 콜레스테롤을 낮춰주기 때문이라고 한다.

치즈에는 단백질과 아미노산이 함유되어있는데 아미노산은 간의 기능을 지원해준다고 한다.
따라서 숙취 해소에도 도움을 준다.

그 밖에도 항산화 효능을 통해 피부 노화 방지, 포만감을 주어 다이어트에도 도움을 준다.

리코타 치즈 샐러드를 먹은 덕분에 치즈의 효능도 한번 알아봤다.

프레시지 리코타 치즈 샐러드의 재구매 의사는 백 퍼센트.

오늘의 리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