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니 뎁! 엠버 허드가 침대에다 똥싸, DNA 검사 고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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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리우드, 스타

조니 뎁! 엠버 허드가 침대에다 똥싸, DNA 검사 고려했다

할리우드 배우 조니 뎁이 전 부인인 엠버 허드가 자신의 침대에서 대변을 봤다고 주장해 많은 이들을 충격의 도가니로 몰아넣고 있습니다.

게다가 그 당시 조니 뎁은 대변의 주인을 가리기 위한 유전자 감식도 고려했다는 사실을 추가로 털어놓기도 했는데요.

영국 미러 등 해외 언론의 15일 보도에 따르면 조니 뎁은 “엠버가 명성과 돈을 목적으로 나에게 접근했다”면서 “엠버 또는 그녀의 친구가 내 침대에 대변을 본 것에 충격을 받아 이혼을 결심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당시 엠버는 그저 장난이라고 말했고, 반려견의 소행이라고 변명하기도 했다. 하지만 반려견이 뛰어오를 수 없는 높이의 침대였으며 배설물의 크기로 보아 반려견의 것이 아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너무 충격이 컸던 조니 뎁은 문제의 배설물이 실제로 반려견의 것인지 아니면 엠버 허드의 것인지를 확인하는 DNA 검사를 고려하기도 했지만 이를 행동에 옮기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덧붙이자면 그 당시 이를 처음으로 발견했던 조니 뎁의 가정부 등은 침대 위의 배설물이 전혀 반려견의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고 입을 모아 말했습니다.

불쌍한 조니 뎁..어쩌다가 저런 여자를 만나서

똥 사진은 진짜 토할 것 같네요.



조니 뎁은 2018년 당시 ‘조니 뎁이 아내에게 폭력을 가했다’고 보도한 영국 매체를 상대로 현재 소송중입니다. 조니뎁은 그 보도로 인해 더 이상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에 출연할 수 없게 됐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날 재판에서는 2012년부터 3년 동안 엠버 허드의 비서로 일한 여성이 출석해 “26년 전 브라질에서 성폭행을 당했다고 엠버 허드에게 말한 적이 있다.

엠버 허드는 이후 그 일을 마치 자신이 당한 것처럼 꾸며냈다”면서 “나는 성폭력 피해를 당한 생존자이며, 엠버 허드는 나의 사례를 도용한 것”이라고 비난하며 조니 뎁의 의견에 힘을 실어 줬습니다.

더불어 조니 뎁은 엠버 허드가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와 외도했다고 주장하며 5000만 달러의 명예훼손 소송도 제기한 상황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조니 뎁이 뭔가 단단히 당한 느낌을 지울 수가 없는데요..

똥 사진..저걸로 그냥 게임끝이라고 봅니다.

진짜 역겹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