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리파캐럿 사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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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일상, 관심사

이영애 리파캐럿 사용후기

몇달전 이영애의 리파캐럿을 사이트에서 할인판매하고있다는 지인의 얘기를 들었다.

그래서 얼떨결에 구매하게된 리파캐럿.

피부미인 이영애가 추천하는 거니 왠지 모를 신뢰감이 팍팍들었다.

코샵이라는 곳에서 구매했는데 난 그때 할인을 엄청받아 20만원도 안주고 샀던것 같다.
 
지금은 회원가가 268,200원이라고 나온다.


그래서 그런건아니고 일단 이런 제품은 효과가 어찌됐던 사놓고도 잘안한다는 단점이 있다.

부지런한 사람이 관리도 한다.
 
사실 몇번 안했던 리파캐럿을 오랜만에 꺼내어 사용해보았다.

상자를열면 설명서 책자가있다.
은근 꾀 두껍게 사용설명서가 잔뜩 적혀있다.

설명서는 영어와 일본어로만 되어있다.

하지만 사이트에 사용법이 다 나온다.

인터넷만 검색해도 정보가 수두룩

이렇게 개런티카드도있고

저런식으로 롤러를 쥐고 사용하면된다.

핸들에 장착된 태양전지 패널에서 빛을 흡수하여 미세전류를 발생시킨다고한다.

그 미세전류가 피부에 탄력과 윤기를 주는 역할을 한다.

꼭 불을 키고 마사지를 해야 빛이 흡수되기때문에 불을끄고 하면 안된다고 한다.

처음 그 얘기를 듣고 좀 의아하긴했다.

이건 그냥 롤러로 보이는데 다른 기능이 있는것인가.

저 대빵만한 롤러.

저기에 비밀이 있다.

어떤 기술이 숨겨져 있는지 한번 찾아봤다.

저 대빵만한 롤러가 전문가의  손기술인 니딩을 복잡하고 정교하게 재현해 냈다고 한다.

니딩기술을 맛볼수 있다는말인가.

강력한 롤러의모습.
 
단순 쇠붙이 같아 보이는데 그런 효과를 재현해 냈다고한다.

그럼 한번 사용해볼까.
 

롤러가 살에 자석처럼 붙어서 살들이 찝히면서 밀린다. 그립감이 좋다.

피부가 예민한 사람은 자극이 될수도 있겠다.

금속알러지 있는 사람도 주의해야겠다.

난 특별히 부작용은 없다.

리프팅 되고 있는 기분~

경락하고 비슷한 느낌이다.볼이 꼬집힌다.

바로 니딩 기술. 정교한 손동작인가.

손에 별로 힘을 주지 않았는데도 잘 밀린다.

자석을 달아놨나.

꾸준히 하면 얼굴이 조금 작아지려나.

 

신기하게 턱에서 윗방향으로 밀면 쇳덩이가 얼굴에 자석같이 붙는다.

이게 무슨 느낌일까.

팔이나 다리같은 바디에도 가능하다.

종아리에 한번 시도해봤다.

강력한 롤러에 밀려 역시 찝히는 살들.

조금했는데도 볼과 다리가 화끈화끈거린다.

살들에 탄력을 주는 느낌이다.


근데 사용하고 보니 잘못 사용했다는 사실.
중요한점이 있다.


저 빨간 표시된부분을 손으로가리면안된다.!!🤣

저부분으로 형광등 빛이 들어와서 롤러에 전류를 흐르게 하기때문에

저부분을 가리지 말라고한다.

어쨌든 사용법에 그렇게 나와있으니 잘 숙지하고 쓰면 될것같다.


너무 오랜만에 해서 잘못사용해버렸다.
다 사용하면 헝겊으로 닦아준다.

어떤 것도 꾸준히 해야 효과를 볼수 있을 것 같다.

전문가의 손기술을 재현해내어 만든 리딩기술의 롤러라 할지라도 사용해야 효과를 볼수있겠지. 

오늘부터라도 꾸준히 사용해봐야겠다.

브이라인을 향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