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0g에 냉장보관입니다.
그래서인지 유통기간이 길지가 않아요.
제조일로부터 5일~
유통기간을 하루 앞두고 오늘 조리를 해서 먹어봐야겠어용.
종이봉투를 뜯어 플라스틱 안의 내용물을 꺼내봅니다.
와~~!!
햄의 양이 엄청 많아요.
완전 푸짐하죠~~
특히나 저 두꺼운 미트볼을 보고 완전 식겁!
왜 자이언트 부대찌개라 이름 붙였는지 알 거 같아요.
조리법을 한번 확인 해 볼까요.
1. 냄비에 라면사리를 제외한 물 700ml(종이컵 약 4.5컵)와 모든 재료를 넣고 강불로 약 10분간 끓여주기
2. 라면사리를 넣고 약 3분간 끓여주기
그럼 시작 해 볼까요.
먼저 내용물을 다 뜯어서 냄비에 넣어줍니다.
그리고 강불로 10분정도 끓여줍니다.
10분정도 강불로 끓이다가 라면사리를 넣어줘요.
그리고 나서 3분 정도 더 끓여줍니다.
완성 되었습니다~~짜짠!!
프레시지 자이언트 부대찌개는 일단 그 내용물 양에 놀랬구요.
햄이 엄청 많고, 특히 저 미트볼은 그냥 자르지 않고 그대로 끓였는데 나중에 보니 더 커지고 두꺼워진 것 같아서 깜놀했어요 ㅎㅎ
시중에 나와있는 다른 냉동 냉장식품의 부대찌개들하고는 양 자체가 달라요.
2인분이라고 되어있는데 햄 양이 푸짐해서 그런지 혼자 먹었는데 3분의 1도 못먹었답니다.
맛은 치즈가 녹아 어우러져 고소하면서 햄의 짠 맛이 녹아들어 짭잘하고 살짝 느끼하면서도 얼큰한 국물이 정말 시원하고 맛있었습니다.
프레시지 부대찌개는 부대찌개 고유의 맛을 잘 살린 제품인 거 같아요
시중에 파는 부대찌개와의 다름이 없는~~ 오히려 내용물은 더 푸짐하다고도 할 수 있겠네요
괴물용량 ~~프레시지 자이언트 부대찌개.
소셜에서 할인받아 9,900원에 구매했는데, 완전 혜자스러운 프레시지 자이언트 부대찌개 먹어 본 솔직한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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