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까지도 나는 햄버거 하면 맥도날드가 제일 먼저 떠오른다.
그동안 나름대로 다이어트 이유로 자제해왔던 햄버거가 너무 먹고 싶어서 맥도날드에 왔다.
간헐적 단식으로 어느 정도 목표 몸무게에 도달했기 때문에 한 끼 정도 햄버거 섭취는 체중 변화에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다.
바로 더블 불고기버거.
맥도날드 버거 중 제일 좋아하는 버거이다.
이번 달에는 프로모션 기간으로 원래의 가격은 5,700원인데 하루 종일 5,000원에 행사를 하고 있다.
더블 불고기버거 세트에 음료는 제로콜라로 선택했다. 칼로리는 947kcal~1114kcal로 엄청나다. 칼로리 폭탄을 흡입하는 시간.
오랜만에 먹어서 그런지 오늘따라 소스가 더 듬뿍듬뿍 뿌려져 있어 막 흐른다.
아주 바람직하다. 먹을 때마다 항상 느끼지만 맥도날드에서는 더블 불고기버거가 제일 맛있는 것 같다.
고 탄수화물 덩어리 감자튀김도 마구마구 먹었다.
오래간만에 먹은 더블 불고기버거가 꿀맛처럼 느껴졌다.
그리고 집에 와서 후식으로 먹은 타야스 엑스원타르트와 쟈뎅 에스프레소 스틱 카페라떼.수입과자 중에서 제일 좋아하는 과자다.
단 것을 싫어하는 사람은 조금 느끼하다고 할 수도 있겠지만 난 진하고 두꺼운 초콜릿이 너무 맛있다.
자뎅 에스프레소 스틱 카페라떼는 부드러운 우유맛이 많이 나는 커피다.
이상 오늘의 리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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