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자역에 위치한 피자컴퍼니
군자에 갈 일이 있어 처음으로 방문하게 되었는데요.
군자역 6번출구쪽에서 좀 걸어가면 쉽게 찾을 수 있어요.
평일 저녁에 방문했는데 금방 사람이 가득찼습니다.
만석~!!
내부공간이 그리 크지 않습니다.
저희는 2인세트 메뉴로 하나는 음료수,하나는 맥주로 픽했습니다.
처음에 나왔던 치즈 오븐 스파게티!
예전 학창시절에 피자집에서 친구들과 먹었던 추억의 맛~!
저는 그렇게 느꼈어요.
그 담으로 나왔던 피자!
미디움 사이즈로 반반피자로 했어요.
새우 갈릭 피자와 불고기 탄 피자 였나 이름이 정확치는 않습니다.
피클이나 앞접시는 셀프로 직접 가지고 와서 먹으면 됩니다.
비쥬얼이 맛있어 보이는데 정말 맛있었어요.
왜 사람들이 많은지 알겠더라구요.
새우 갈릭 피자보다 연탄 불고기 피자가 제 입맛에는 더 맞았습니다.
달콤짭짤한 불고기 소스가 더 좋아요.
초딩입맛을 저격하는 치즈 오븐 스파게티!~~
평소 군자역에 갈 일이 거의 없긴 하지만, 다음에 갈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한번 더 방문하고 싶은곳입니다.
피자도 워낙 좋아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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