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나비 최정훈 금수저 엄친아, 멜론1위 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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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스타

잔나비 최정훈 금수저 엄친아, 멜론1위 실화?

고전 만화에 나오는 테리우스 같기도 하고 잔나비에 최정훈 참 멋있다.

이목구비가 참 이국적으로 생긴 흔치 않은 미남 같다.
사실 예전 슈스케에 나왔을 때부터 딱 눈에 띄었더랬지.

근데 대중적으로 잘 알려지지는 못했다. 그냥 조용히 활동은 하고 있었던 잔나비. 노래가 빵 떴던 게 없었던 거다.

잔나비는 멤버들 모두가 같은 동네 출신 동갑내기 친구들이라고 한다.

다들 92년생 동갑내기로 분당 출신이다.

그동안의 방송 및 공연 활동들을 대략 살펴보았다.

 

잔나비는 2013년 슈퍼스타K 시즌 5에 참가하고 플랜비로 본선에 진출하게 되면서 가요계 데뷔하게 된다.

2014년 인천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에서 ‘펜타 슈퍼루키’로 선정되고,

2015년에는 KBS 슈퍼주니어의 키스더라디오 일요코너에 고정 게스트로도 활동한다.


2015년 그린플러그드 페스티벌, 인천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 렛츠락 페스티벌 등에 출연하고, 2016년 렛츠락 페스티벌, 인천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 공연에도 참가한다.

2017년에 네이버 V앱 채널을 신설하였다.

중간에 너무 많아서 이하 생략~ 

2018년부터는 공연과 방송 활동을 더 활발하게 했다.

KBS 열린음악회 출연, MBC 복면가왕 출연, KBS 예능 '입맞춤' 고정 출연 등등 활동 영역을 넓히고, 최근 2019년도에는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 MBC 나 혼자 산다, KBS 불후의 명곡 김종환 편에도 출연했다.

이렇게 열심히 꾸준한 활동을 해오던 잔나비. 드디어~!!

이번에 발매한 정규 2집 곡 "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 가 대박이 났다.
최정훈이 작사 작곡한 노래.

딱 듣자마자 어라! 먼가 오감을 자극하는 찌릿찌릿한 느낌이 감성을 자극하며 심장을 후벼팠는데
역시는 역시였다.

정말 명곡. 노래 진짜 좋다.

나이는 어린데 목소리에 연륜이 묻어난다.

결국 진심은 통하는가
그 어렵다는 멜론차트 1위~~!!

그걸 잔나비가 해낸다.

고진감래라고 했던가.

잔나비가 유명해지니 감동의 쓰나미가 밀려온다.

어릴 때 모습 정말 귀엽다.
근데 다크써클은 어릴 때도 그대로이고 너무 귀엽다.

아마도 다크써클은 유전인가 보다.

꼬마 아이가 귀엽고 잘생긴 모습 그대로 자랐다.

저기 어릴 적 사진에 같이 보이는 최정훈 형이 잔나비 소속사 대표이자 매니저이다.

최정훈을 비롯한 잔나비 멤버들 모두 형을 신뢰하고 믿는다고 한다.

매니저 역활에 1인 기획사 사장 역활까지 같이 고생하며 이끌어온 형도 이번 앨범이 이렇게 잘돼서 얼마나 뿌듯할까 싶다.

당신의 노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최정훈은 분당 출신으로 야탑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지금은 경희대학교 경영학과 휴학 중이다.

고등학교 때는 전교 회장까지 했다고 한다
.

잔나비 최정훈 학창시절 졸업사진을 보아도 지금과 큰 차이가 없다.

음악을 하고 싶었지만 학생의 본분이 공부라고 생각하여 학업도 충실한 결과 최고 등수는 무려 전교 6등.

역시 소망하는 게 있다면 무던히 노력하여 이뤄내는 뭐든 잘하는 사람인 것 같다.

스마트해 보인다. 

아버지는 사업을 하신다고 하는데 정확히 알려진 바는 없다. 집안이 어쨌든 최정훈 자체로 엄친아인건  맞는거 같다.

얼마 전 출연했던 나 혼자 산다에서는 엄청난 먹방을 자랑하기도 했다.

도미노 페퍼로니 피자 작은 사이즈에 디핑소스 4개 추가, 핫소스 3개를 추가하고 페퍼로니 피자 토핑으로 파인애플 2개에다 파마산 치즈 3개를 추가하여 식탐을 자극하며 맛있게 잘 먹는다.

대식가 성훈도 혀를 내두를 정도.

잘 먹기도 엄청 잘 먹어서 보는 사람도 먹을 수 밖에 없게 만드는 능력!~. 최정훈은 스트레스를 먹는 거로 푼다고 한다.

노트북으로 영화를 보며 피자 먹방을 펼치는 잔나비 최정훈.

피자에 핫소스를 뿌리고 두 입 만에 한 조각을 끝내는 건 물론 피자 한입에 디핑소스 하나를 듬뿍뿌려 삼킨다. 와우 칼로리 폭탄!

그래도 살이 안 찌는 잔나비 최정훈!

샌드위치처럼 피자를 두 겹으로 겹쳐 먹는 신기술까지

잔나비는 멤버들 모두 작사 작곡 능력이 탁월하다.

꾸준히 자신의 입지를 다져오다 드디어 빛을 보게 된것 같아서 뿌듯하다.

앞으로 더 승승장구하기를 

 
잔나비를 응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