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바로 유아인이다!나 혼자 산다 유아인, 독보적인 그는 도대체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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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스타

내가 바로 유아인이다!나 혼자 산다 유아인, 독보적인 그는 도대체 누구

30대 남자배우중에서 가히 독보적인 연기력과 스타성을 갖고 있는 배우를 꼽자면 전 자신있게 유아인이라고 말하고 싶어요.

이름마저 스타! 이름마저 트랜디한 유아인

유아인은 1986년 10월 6일 대구에서 출생했습니다.

가족관계로는 부모님과 누나 2명이 있어요.

유아인의 본명은 엄홍식.

뭔가 친근한거 같으면서도 유아인과도 잘 어울리는 그런 이름 같습니다.

유아인은 경북예술고등학교 서양학과 1학년 재학 시절 교문 앞에서 캐스팅 당했다고 해요.

처음에는 부모님의 반대가 심했다고 하는데요 본인의 의지가 강해 무작정 서울로 올라왔다고 합니다.

역시 스타는 어릴때부터 눈에 띄나봅니다.

서울 미술고등학교를 중퇴하고 검정고시로 고등학교를 졸업했습니다.

그때 부터 유아인의 나혼자산다가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유아인은 드라마 반올림 때 '유아인'역인 아인 선배로 출연을 해서 대중들에게 각인되게 되는데요.

그 때의 극중 이름 유아인이 실제 배우 유아인의 예명이 됩니다.

제가 유아인의 연기력을 넘 높게 평가했던 게 바로 김희애와 출연했던 '밀회'를 보고 나서부터인데요.

밀회에서의 천재 피아니스트 스무살 이선재.

그 모성본능을 자극하는 순수한 소년같은 그 선재를 잊을 수가 없어서 전 아직도 유아인이 좋아요.

유아인이 밀회의 이선재 역할을 한 시기가 29살. 서른이 가까운 나이였음에도 불구하고 스무살 이선재역에 전혀 괴리감이 없이 풋풋하고 소년같은 느낌이 많이 묻어나서 더 애틋하고 짠한 마음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

뭔가 가슴 한켠이 시린..그렇게 유아인
아니 이선재에게 푹 빠졌습니다.

그 후에 영화 '베테랑'에서 어이가 없네~!!

다들 아시죠.

조태오!!!
밀회에 이선재와는 360도 다른사람.

유아인이 이선재가 아닌 조태오가 되버린!

연기를 잘하기 때문이겠죠.

영화 '사도' 의 사도세자..

그리고 '버닝' '국가부도의 날' 까지 유아인의 연기는 늘 도전하고 고민하며 그 역할에 빠져 항상 기대 이상을 해내는 뛰어난 능력의 타고난 연기자라는 생각이 듭니다.

최근에 나혼자 산다에 출연하여 또 다른 모습을 보여준 유아인.

이번에 박신혜와 함께한 영화'살아있다'홍보차 출연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나혼자 산다 측에서 제안했던 것이 아니라 유아인측에서 먼저 제안을 했다고 하네요

오히려 예민하고 까다로울 것만 같았던 유아인에게는 더 이득이 되는 출연이었던 것 같습니다.

유아인은 기상 후 침대에서 아침잠을 설치고, 옥상에서 일광욕을 즐기면서 잠을 이기지 못해 뜻밖의 낮잠 타임까지 펼칩니다.

두 마리의 고양이와 함께 여유로운 힐링 타임도 보냅니다.

고양이 집사로서, 고양이의 화장실 청소부터 돌입하는가 하면, 자신의 식사보다 고양이의 끼니를 먼저 챙기며 완벽한 팔불출 집사의 면모를 보여주었습니다.

또 평소 신체 긴장으로 인한 고충을 겪던 유아인은 정신적인 부분까지 단련하는 독특한 운동법을 공개했는데요.

누워서 진행하는 미스터리한 운동은 유아인을 또 다시 숙면에 빠져들게 만들며 코골이와 수련의 콜라보레이션을 완성하기도 했습니다.

18세 아이같은 모습으로 본인의 테슬라 차량을 모는 천진난만한 모습까지...

최근 박신혜와 함께한 영화 '살아있다' 기자 간담회 모습...

정말 잘생겼네요.

얼굴조차 잘생긴 유아인

유아인이야 말로 진정한 인간 방부제같아요.
삼십대 중반에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20살을 연기했던 밀회때의 모습과도 큰 차이가 없습니다.

얼굴도 작고 일단 잘생겼습니다.

유아인은 연기만 잘하는 배우가 아니라는 사실

외모 역시 트랜디한 꽃미남 스타일이네요.

사랑한다 유아인!!~~~하트 슝슝~

매력 뿜뿜 유아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