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평소에 만성 두통을 달고 사는 편인데요.
이제는 타이레놀을 먹어도 아무런 효과가 없답니다.
내성이 생긴건지..
머리가 지끈지끈
그러던 중 소개로 알게된 진통제 두통약 애드빌
저렇게 10캡슐이 들어있어요.
가격은 약국마다 다른 듯 한데요..
우리집 근처 약국은 3천원.
보통 한번 복용시 2알 정도 먹고, 그래도 낫지 않으면 한알 정도 더 먹는 거 같아요.
애드빌은 성인 일일 최대 16알 이라고 되어있는데요. 말그대로 최대라 그렇게 먹으면 안될 것 같습니다.
효과는 정말 좋아요.
타이레놀의 하루 복용 최대치가 4알이라고 하는데요..그 이상을 먹어도 지끈지끈 아프던 머리가..
애드빌은 보통 2알만 먹어도 두통이 사라지더라구요.
그래서 이제 두통약은 타이레놀에서 애드빌로 체인지~~!!
저한테 맞는 약은 애드빌 이었나봐요.
"두통. 내가 머리가 아픈 건 남보다 더 열정적이라서 그런 건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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