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와와 학대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둔기로 1시간 맞고 쓰레기봉투에 버려진 치와와..실존하는 사탄들 대전에서 3개월 된 강아지가 둔기로 맞은 채 쓰레기봉투에 담겨 버려진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구조된 강아지는 3개월 된 어린 치와와로 몸무게는 체중 1.4㎏에 불과했습니다. 치와와의 상태는 동물병원에 도착한 뒤에도 눈조차 뜨지 못할 정도로 안쓰럽고 처참했는데요. 진통제를 포함한 응급처치를 받고 방사선 촬영을 한 결과 치와와의 머리는 ‘두개골 골절’이 된 상태였습니다. 이불에 말린 채 쓰레기봉투에 버려진 강아지는 길을 지나던 한 행인으로부터 처음 발견 됐습니다. 대전 동부경찰서 가양지구대와 동물보호단체 비글구조네트워크 등에 따르면 동물병원으로부터 동물학대 신고를 받은 경찰은 이미 강아지 실종 신고를 낸 소유주 A씨와 A씨의 자녀가 동물병원을 방문해 조사를 벌였습니다. 귀가 후 강아지가 사..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