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정 의붓아들 살해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희대의 마녀. 악마 고유정 의붓아들 살해 의심. 전남친도 실종? 전남편 살인사건 피의자 희대의 악마 살인마 고유정과 관련해 지금 또 의혹이 커지고 있는 게 있다. 재혼한 현 남편의 아들이 고유정이 살고 있는 집에 왔다가 숨진 사건이다. 경찰이 본격적으로 수사를 진행하고 있는 상황인데, 현재 남편이 자신의 아들을 고유정이 살해한 것이라며 검찰에 고소를 했다. 숨진 4살 고유정의 의붓아들은 현 남편이 전 부인과의 사이에서 낳은 아이로, 제주의 할머니 집에서 지내다 현 남편이 직접 키우겠다며 청주의 집에 데려간 뒤 이틀 만인 지난 3월 2일 숨졌다. 당시 고유정 부부는 경찰 조사에서 "감기약을 먹고 재운 뒤 다음 날 일어나보니 숨을 쉬지 않았다"고 진술했다. 당초 타살에 무게를 두지 않던 청주 경찰서는 질식사로 추정된다는 부검 결과에 따라 최근에야 뒤늦게 수사에 착수했다... 이전 1 다음